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티스 르메이 (문단 편집) == 어록 == 커티스 르메이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기록들을 모은 문단이다. 이 기록들은 [[자서전]], 기밀이 해제된 [[보고서]], 각 [[대학]]에서 출판한 연구집 및 [[인터뷰]]에 실린 실제 발언들이다. 다만 일부는 정확한 [[출처]]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말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즉 실제로 [[발언]]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치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았던 것처럼 무조건 맹신하지 말고 주의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이것도 괴벨스가 했다는 증거가 없다.] >우린 매캐한 잔해 속에서 숯덩이로 발견된 일본인들을 위해 울지 않습니다. >---- >ㅡ [[헨리 아놀드]] 장군의 편지에 대한 답장[* "축하하네, 이번 일로 자네들이 무엇이든지 해낼 용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 >I'll tell you what war is about. You've got to kill people and when you kill enough of them, they stop fighting." > >"전쟁이란 게 무엇인지 말해주겠소. 사람을 죽일대로 죽이다가 충분하다 싶었을 때 싸움이 끝나죠."[* Kenneth D. Rose, , 뉴욕대학교 출판부, 2001, p.20] >---- >ㅡ [[중성자탄]] W70 탄두의 개발자 새뮤얼 코헨에게 지휘관의 책임과 무게에 대해 설명하며 남긴 말 >군사적인 행동을 취하겠다는 결정이 내려지면 최대한 빨리, (나중에 모자라게 투입했다는 실수가 벌어지지 않도록)[* [[피그만 침공]]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일 것이다.] 필요한 것 이상의 군사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군사력을 사용하는 목적은 오로지 전쟁을 한시라도 빨리 끝내겠다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전쟁을 끌게 되면 문명화된 세계와 인류 사회에 점진적인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자원을 낭비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효율의 극치이죠. >("...The main thing is to get it over with as quickly as possible....") >To me winning is the only solution if you don’t like the war. And if you don’t think you’re going to win, you might as well give up without going, unless you prefer to be dead and defeated. > >"전쟁이 싫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승리 뿐이다. 적에게 패배해 죽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이길 수 없는 싸움은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라." >"[[핵전쟁]]에서 '이긴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 일단 이길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lbhcksugk#t=24m27s|Quest for Peace]](1985) 인터뷰에서. (인터뷰 전문 [[https://www.lib.uci.edu/quest/index.php?page=lemay|커티스 르메이)]]] >We should bomb Vietnam back into the stone age. > >"베트남을 폭격해 석기시대로 돌려 놓겠다." [anchor(무고한 민간인이란 없다)] >There are no innocent civilians. It is their government and you are fighting a people, you are not trying to fight an armed force anymore. So it doesn't bother me so much to be killing the so-called innocent bystanders. > >"이 세상에 '''무고한 민간인'''이란 없다. 그들은 자기 정부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며 우린 무장한 적군하고만 전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죄없는 방관자''''들을 죽여도 딱히 괴롭거나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다.[* Michael sherry, , 예일대학교 출판부, 1987, p.408] >Killing Japanese didn’t bother me very much at the time…. I suppose if I had lost the war, I would have been tried as a war criminal….. every soldier thinks something of the moral aspects of what he is doing. But all war is immoral and if you let that bother you, you are not a good soldier. > >"나는 당시에 일본인을 죽이는 것에 큰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다. (중략) 만약 전쟁에서 졌다면 [[전범]]으로 기소되었을 게 뻔하다.(중략) 모든 군인은 윤리적인 딜레마를 겪는다. [[현실주의|하지만 모든 전쟁은 비윤리적이며, 훌륭한 군인은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다."]][* Paul Fussell, , 옥스포드대학교 출판부, 1989, p.152] >I had blood upon my hands as I did this, but not because I preferred to bathe in blood. It was because I was part of a primitive world where men still had to kill in order to avoid being killed, or in order to avoid having their beloved Nation stricken and emasculated. > >"매번 전쟁터에 나가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지만, 결코 이런 행위를 즐기지 않았다. 단지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지 않으려면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원시세계의 일원이었을 뿐이다."[* J. J. Magee, , 2013, p.1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